Digital Logos Edition
예배에 대한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 주는 40가지 핵심 질문
『예배,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2』는 세움북스 ‘건강한 예배 세움 시리즈’의 세 번째 책으로, 전작 『예배,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의 2권이다. 『주일과 예배』, 『기도와 찬송』, 『헌금과 성례』, 『예식』, 『절기와 교회력』 다섯 가지 주제, 40가지 질문을 통해 예배와 예전에 담긴 의미를 성경과 역사, 교리와 함께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본서는 그동안 잘못 사용했던 용어나 오해했던 개념을 바로 잡아 예배의 본질을 회복하고 예배자로서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는 데 유익한 실용적인 예배 설명서이다. 예배와 예전에 담긴 의미를 성경과 역사를 통해 시원하게 풀어줄 것이다..
“추도의 모임은 살아 있는 이들이 하나님 앞에서 더 감사하며 살아가자고 격려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121쪽)
“성찬도 언약 백성이라면 누구나 누릴 당연한 권리이지만 성찬과 세례에는 다른 측면이 있습니다. 세례는 수동적으로 받는 것이지만 성찬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입니다. 언약 백성들과 함께 먹고 마시기 때문입니다” (106–107쪽)
“교회는 교인들의 사회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의 봉사를 요구하지 않아야 하겠고, 예배를 제외한 특정한 봉사를 요구할 때는 그 봉사에 대해 알아주고 감사를 표해야 할 것입니다. 기름값을 지불하는 문제만이 아닙니다” (73쪽)
“교역자의 인도에 모든 것을 내맡기는 것이 아니라 유가족이 돌아가신 분에 대해 추억하는 말을 하면서 남은 자신들이 어떻게 하나님과 이웃을 섬길 것인지 다짐하는 시간으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121쪽)
“그것은 어린아이들의 순진함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린아이처럼 부모에게 의존할 수밖에 없는 처지를 가리킵니다. 전적으로 수용할 수밖에 없는 어린아이의 입장을 가리킵니다.” (18쪽)
Logos 사용자는 Logos의 도서들을 통해 기존 eBook에서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기능을 만날 수 있다. 주요 용어들은 Logos의 사전, 백과사전, 그리고 사용자의 디지털 서재에 포함된 모든 자료들과 서로 연결되어 있어 이를 통해 사용자는 더 큰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빠른 시간 내 정확하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 Logos의 강력한 검색 기능, 모바일 기기와 연동되는 독서 계획표는 Logos만이 가진 특별한 매력이다.
종합적인 연구 도구를 한 번에 제공하는 Logos 성경 소프트웨어는 사용자에게 보다 더 깊이 있고 입체적인 성경 연구의 기회를 제공한다.
안재경은 온생명교회(남양주) 담임목사로서 공교회적 전통에 서서 목회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고흐의 하나님』, 『렘브란트의 하나님』, 『예배, 교회의 얼굴』, 『예배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