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Logos Edition
『담임목사가 되기 전에 알아야 할 7가지』에서 다루고 있는 7가지 주제는 모두 교회와 관련된 것으로서 누구보다도 담임목사가 교회를 생각하며 알아야 할 내용이다. 이 주제는 담임목사가 되기 전에 알아야 할 내용이기도 하고 또 담임목사의 사역을 이해하고 나아가 함께 동역하는 직분자와 교인이 읽어도 유익할 것이다.
“ 작은 교회일수록 담임목사는 사무적이 아니라 인격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예배와 양육에 충실할 수 있는 목사를 청빙해야 할 것이다.” ( 29쪽)
“작은 교회는 집중해야 한다. 모든 프로그램을 없애고 모든 세대가 같이 예배하고, 모든 세대가 같이 교제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다. 전 세대가 같이 예배하고 신앙생활하는 것보다 더 좋은 훈련도 없다.” (27쪽)
“이 시대에 청년사역은 공교회성을 강화시키고, 예배의 참 본질을 회복하며, 세대와 세대가 연결되어 신앙의 전통과 유산이 아름답게 전수되도록 하는 방향으로 새로워져야 한다” (51쪽)
“신앙고백과 뜻과 정서가 같은 교회들부터 서로 연대하여 서로 도와주는 목회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쇠퇴의 시대에 필요한 목회자이다” (20쪽)
“사람들은 고독을 못 견뎌하는 것 이상으로 자신이 전면에 드러나서 상처받는 것을 더 못 견뎌하는 법이다.” (26쪽)
Logos 사용자는 Logos의 도서들을 통해 기존 eBook에서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기능을 만날 수 있다. 주요 용어들은 Logos의 사전, 백과사전, 그리고 사용자의 디지털 서재에 포함된 모든 자료들과 서로 연결되어 있어 이를 통해 사용자는 더 큰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빠른 시간 내 정확하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 Logos의 강력한 검색 기능, 모바일 기기와 연동되는 독서 계획표는 Logos만이 가진 특별한 매력이다.
종합적인 연구 도구를 한 번에 제공하는 Logos 성경 소프트웨어는 사용자에게 보다 더 깊이 있고 입체적인 성경 연구의 기회를 제공한다.
김주만 선교사
KPM 소속 선교사로서 개혁주의적 입장에 서서 타문화 사역과 관련된 기독교 세계관과 상황화 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는 치앙마이에서 태국 대학생 SFC 사역과 교회 개척 사역을 통해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일에 헌신하고 있다.
김진흥 목사
호주 Sydney College of Divinity 한국신학부에서 교회사를 가르치고 있으며, 저서로는 『오직 하나님의 메시지만 전파하라: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으로 본 기독신앙』 등이 있다.
배준완 목사
서울서문교회 청년부 담당목사로, 지난 15년간 청년사역 현장을 섬겨왔다.
성희찬
마산제일교회 담임목사로서 고려신학대학원에서 교회정치를 가르치고 있으며 예장고신헌법(교회정치)해설 및 예전예식서를 집필했다.
손재익
한길교회(서울) 담임목사로서 개혁주의 신학에 근거한 목회를 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사도신경, 12문장에 담긴 기독교 신앙』, 『십계명, 언약의 10가지 말씀』이 있다.
안재경
온생명교회(남양주) 담임목사로서 공교회적 전통에 서서 목회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고흐의 하나님』, 『렘브란트의 하나님』, 『예배, 교회의 얼굴』, 『예배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이 있다.
이성호
고려신학대학원에서 목사후보생들에게 교회사를 가르치고 있으며 저서로는 『특강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성찬: 천국잔치 맛보기』 등이 있다.
임경근
다우리교회(용인) 담임목사이며, 고려신학대학원에서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교리와 함께하는 365 가정예배』, 『개혁신앙, 현대에 답하다』 등이 있다.
최만수
광명교회(대구)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으며, 저서로는 《이사야의 하나님 우리의 하나님》 이 있다.
황대우
고신대 학부대학 역사담당교수로 재직하면서 진주북부교회를 섬기고 있다. 역서로는 『루터: 약속과 경험』등이 있다.
황원하
산성교회(대구) 담임목사로서 한국적 개혁주의 교회를 건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마태복음 주석』 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