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Logos Edition
『신앙생활 설명서』는 신앙생활의 기초과정을 다룬 『행복의 시작 예수 그리스도』에 이은 신앙생활 심화과정 설명서이다. 신앙생활의 중심이 되는 주제인 생명과 만족, 경외와 순종, 은혜와 율법, 회개와 용서에 대한 쉬우면서도 깊이 있는 설명이 담겨 있다. 개인적으로나 소그룹에서 나누기 원하는 이들을 위한 스터디 가이드를 수록하였다.
Logos 에서 제공되는 이 도서들에는 Logos 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중요한 용어들은 사전, 백과사전, 그리고 사용자의 디지털 서재에 포함되어 있는 풍성한 자료와 연결된다. 찾아보기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찾을 수 있는 강력한 검색이 가능하고, 모바일 기기를 사용해 이 도서 내용에 대한 토론도 가능하다. 가장 효과적이면서 종합적인 연구 도구를 한 번에 제공하는 Logos 성경 소프트웨어를 통해, 더 깊이 있는 성경 연구의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다.
조현삼 목사는 ‘감자탕교회’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진 서울광염교회 담임목사다. 하나님의 말씀에 늘 “예”하기를 소망하는 그는 재난이 있는 곳이면 국내든 해외든 발 빠르게 달려가 한국교회 이름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의 손과 발이 되어주는 일로 ‘119 목사’로 불리기도 한다. 한국교회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한국교회를 사랑하는 조 목사는 교회 주보에 서울광염교회를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한국교회는 예수 안에서 하나입니다. 한국교회는 꿈이 있습니다. 한국교회는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예수로 이 땅을 덮는 꿈이 있습니다. 한국교회는 구제하며 전도합니다. 한국교회는 천국을 경험하며 천국을 확장하는 중입니다. 한국교회는 우는 이와 함께 울고 웃는 이와 함께 웃고 있습니다. 한국교회는 장로님이 있어 행복합니다. 어머니 품속 같은 한국교회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교회로 나가셔서 심령으로 낙을 누리며 사시기 바랍니다. 이 아름다운 한국교회 중 하나인 서울광염교회를 소개합니다.” 조 목사는 서울광염교회가 특별한 교회, 차별된 교회가 아니라 한국교회 중에 한 교회가 되기를 소망하며 오늘도 행복하게 목회하고 있다. 아이처럼 천진한 미소를 담은 얼굴로 건네는 그의 인사말은 늘 ‘사랑합니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