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Logos Edition
구원=오직 믿음 vs 구원=믿음+행위
어떤 공식이 바른 도식이라고 알고 있는가?
구원은 오직 믿음으로 받는다고 대부분 배웠을 것이고, 입술로 그렇게 고백하기도 한다. 그러나 문제는 마음이다. 왜 마음속에는 이따금씩 불안이 스멀스멀 일어나는지… ‘내 모습이 이런데도 구원받은 걸까?’ 하며 자신의 부족하고 실패한 경험을 떠올린다. 성경에는 구원받은 성도의 합당한 삶, 즉 행위에 대한 강조가 적지 않다. 물론 마땅한 가르침이다. 그러나 누구도 하나님의 가르침과 뜻을 거스르지 않고 온전히 행할 수 없다. 이 구원의 원리를 제법 신앙생활을 하고 있노라 하는 이들조차 헷갈리고 혼란스러워하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본서는 바로 그 허를 찔린 사람들을 위한 친절한 구원설명서다.구도자는 물론 초신자에게도 더없이 명쾌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구원에 대한 말씀들을 분석하여 구원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아 확신을 가지고 살아가도록 돕는 것이 이 책의 목표다. 또한 그토록 불안해하는 행위의 문제, 인격과 실력의 부족함, 넘어짐에 관해서는 하나의 키워드 ‘사랑’으로 성도의 합당한 삶에 대해 정리했다. 어떤 인생에든 가장 중요한 두 단어 ‘구원’ 과 ‘사랑’에 관해 이보다 친절한 설명서는 없음을 확신하며 당신이 진정 복된 삶의 주인공이 되기를 바라는 저자의 간절한 바람을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Logos 사용자는 Logos의 도서들을 통해 기존 eBook에서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기능을 만날 수 있다. 주요 용어들은 Logos의 사전, 백과사전, 그리고 사용자의 디지털 서재에 포함된 모든 자료들과 서로 연결되어 있어 이를 통해 사용자는 더 큰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빠른 시간 내 정확하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 Logos의 강력한 검색 기능, 모바일 기기와 연동되는 독서 계획표는 Logos만이 가진 특별한 매력이다.
종합적인 연구 도구를 한 번에 제공하는 Logos 성경 소프트웨어는 사용자에게 보다 더 깊이 있고 입체적인 성경 연구의 기회를 제공한다.
조현삼 목사는 ‘감자탕교회’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진 서울광염교회 담임 목사다. 하나님의 말씀에 늘 “예” 하기를 소망하는 그는 재난이 있는 곳이면 국내든 해외든 발 빠르게 달려가 한국 교회 이름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의 손과 발이 되어 주는 일로 ‘119 목사’로 불리기도 한다. 한국 교회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한국 교회를 사랑하는 조 목사는 교회 주보에 서울광염교회를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한국 교회는 예수 안에서 하나입니다. 한국 교회는 꿈이 있습니다. 한국 교회는 물이 바다 덮음같이 예수로 이 땅을 덮는 꿈이 있습니다. 한국 교회는 구제하며 전도합니다. 한국 교회는 천국을 경험하며 천국을 확장하는 중입니다. 한국 교회는 우는 이와 함께 울고 웃는 이와 함께 웃고 있습니다. 한국 교회는 장로님이 있어 행복합니다. 어머니 품속 같은 한국 교회가 여러분을 기다 리고 있습니다. 교회로 나가셔서 심령으로 낙을 누리며 사시기 바랍니다. 이 아름다운 한국 교회 중 하나인 서울광염교회를 소개 합니다.” 조 목사는 서울광염교회가 특별한 교회. 차별된 교회가 아니라 한국 교회 중에 한 교회가 되기를 소망하며 오늘도 행복하게 목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