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Logos Edition
『신학공부, 나는 이렇게 해왔다』는 목회의 길을 가기 위해 신학을 공부하는 이들을 위한 김남준 목사의 4년간의 노고의 결실을 오롯이 담은 책이다. 성경과 신학, 역사와 철학, 문학과 과학을 넘나드는 학문의 지평 속에서 구도자의 심령으로 체험한 내용들을 가다듬어 기록했다. 이 한 권으로 신학함의 진정한 목적과 올바른 신학공부의 방향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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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신학과 목회의 아름다운 접목을 엿보게 합니다. 또한 개혁신학과 개혁신앙에 기반을 둔 목회란 어떤 것인지 알려 줍니다. 어떤 면에서 기독교 지성의 중요성이 약화된 시대에 대한 도전이고 기독교회의 지성적 노력의 빛이 흐려진 시대에 굴기의 빛을 내려는 용기입니다. 신학생들과 신학도들에게 정독을 권합니다. 그래서 얻게 될 영적, 지적, 신앙적, 목회적 유익을 기대합니다. 시대를 깨우는 영적 지도자의 길을 가는 이들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김상훈,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원장
신학공부는 어떻게 하는 것인가? 이에 대한 최선의 답을 가지고 공부를 시작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의 차이는 하늘과 땅 만큼이나 큽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 방면의 친절한 책들이 드문 지경입니다. 부디 이 책이 한국교회의 신학공부에 열정과 심도를 더하며, 신학공부의 부흥을 다시 한 번 일으키는 강력한 촉매제로 쓰임받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김영우, 총신대학교 총장
이 책은 모든 계층의 독자들에게 신학을 공부해야 할 참된 동기를 부여하고 있으며 참된 신학의 본질, 신학공부의 효용성과 가치, 신학을 함으로 얻게 되는 즐거움과 환희, 그 신학을 제대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잘 설명해 주고 있기에 모든 신학도와 목회자뿐만 아니라 모든 성도들의 필독서입니다.
—김인환, 대신대학교 총장
‘신학’이라는 단어는 사람들에게, 심지어 그리스도인들에게도 거리감을 주는 단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이미 신학공부를 시작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신학이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동기가 되어 하나님에 대해 알아가는 학문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열정적으로 바른 신학을 목회 현장에 접목시켜 오신 김남준 목사님의 이 책은 독자들에게 하나님을 향한 삶의 길을 인도하는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Logos에서 제공되는 이 도서들에는 Logos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중요한 용어들은 사전, 백과사전, 그리고 사용자의 디지털 서재에 포함되어 있는 풍성한 자료와 연결된다. 찾아보기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찾을 수 있는 강력한 검색이 가능하고, 모바일 기기를 사용해 이 도서 내용에 대한 토론도 가능하다. 가장 효과적이면서 종합적인 연구 도구를 한 번에 제공하는 Logos 성경 소프트웨어를 통해, 더 깊이 있는 성경 연구의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다.
저자 김남준은 현 안양대학교의 전신인 대한신학교 신학과를 야학으로 마치고, 총신대학교에서 목회학 석사와 신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신학 박사 과정에서 공부했다. 안양대학교와 현 백석대학교에서 전임 강사와 조교수를 지냈다.
1993년 열린교회(www.yullin.org)를 개척하여 담임하고 있으며, 현재 총신대학교 신학과 조교수로도 재직하고 있다. 저자는 영국 퓨리턴들의 설교와 목회 사역의 모본을 따르고자 노력해 왔으며, 아우구스티누스를 비롯한 보편교회의 신학과 칼빈, 오웬, 조나단 에드워즈와 17세기 개신교 정통주의 신학에 천착하면서 조국교회에 신학적 깊이가 있는 개혁교회 목회가 뿌리내리기를 갈망하며 섬기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1997년도 기독교 출판문화상을 수상한 『예배의 감격에 빠져라』와 2003년도 기독교 출판문화상을 수상한 『거룩한 삶의 실천을 위한 마음지킴』, 2005년도 기독교 출판문화상을 수상한 『죄와 은혜의 지배』, 2015년도 기독교 출판문화상을 수상한 『가슴 시리도록 그립다, 가족』을 비롯하여 『자네, 정말 그 길을 가려나』, 『깊이 읽는 주기도문』, 『인간과 잘 사는 것』, 『영원 안에서 나를 찾다』, 『교회와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