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Logos Edition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고전 11:26)
거룩한 삶을 위한 '교리묵상' 시리즈 제5권 『성찬과 언약』. 60일 동안의 묵상을 통해 구약의 제사와 언약 예식과 함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하나님의 구원 사역과 어떠한 연관성이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는 책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자신의 고난과 죽음을 앞에 두고 제자들과 나누었던 떡과 잔의 의미를 깊이 묵상하면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절대 잊어버려서는 안되는 하나님 나라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다시 되새겨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Logos에서 제공되는 이 도서들에는 Logos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중요한 용어들은 사전, 백과사전, 그리고 사용자의 디지털 서재에 포함되어 있는 풍성한 자료와 연결된다. 찾아보기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찾을 수 있는 강력한 검색이 가능하고, 모바일 기기를 사용해 이 도서 내용에 대한 토론도 가능하다. 가장 효과적이면서 종합적인 연구 도구를 한 번에 제공하는 Logos 성경 소프트웨어를 통해, 더 깊이 있는 성경 연구의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다.
저자 김남준은 현 안양대학교의 전신인 대한신학교 신학과를 야학으로 마치고, 총신대학교에서 목회학 석사와 신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신학 박사 과정에서 공부했다. 안양대학교와 현 백석대학교에서 전임 강사와 조교수를 지냈다.
1993년 열린교회(www.yullin.org)를 개척하여 담임하고 있으며, 현재 총신대학교 신학과 조교수로도 재직하고 있다. 저자는 영국 퓨리턴들의 설교와 목회 사역의 모본을 따르고자 노력해 왔으며, 아우구스티누스를 비롯한 보편교회의 신학과 칼빈, 오웬, 조나단 에드워즈와 17세기 개신교 정통주의 신학에 천착하면서 조국교회에 신학적 깊이가 있는 개혁교회 목회가 뿌리내리기를 갈망하며 섬기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1997년도 기독교 출판문화상을 수상한 『예배의 감격에 빠져라』와 2003년도 기독교 출판문화상을 수상한 『거룩한 삶의 실천을 위한 마음지킴』, 2005년도 기독교 출판문화상을 수상한 『죄와 은혜의 지배』, 2015년도 기독교 출판문화상을 수상한 『가슴 시리도록 그립다, 가족』을 비롯하여 『자네, 정말 그 길을 가려나』, 『깊이 읽는 주기도문』, 『인간과 잘 사는 것』, 『영원 안에서 나를 찾다』, 『교회와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