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Logos Edition
“너희가 믿게 하려 함이로라”
하나님께 표적을 구해 본 적이 있는가? 성경 전체적으로 하나님은 출애굽의 강력한 행동이나 엘리야와 엘리사를 통한 기적 등으로 자기 백성에게 표적을 주셨다. 예수도 표적에 대한 요구를 당하셨다. 하지만 일곱 가지 놀라운 표적을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백성은 예수를 믿지 않았다.
베테랑 신약학자이자 요한복음 전문가인 안드레아스 쾨스텐베르거는 『요한복음 어떻게 읽을 것인가』에서 요한복음의 줄거리와 메시지를 강조하며 독자를 요한복음으로 안내한다. 요한복음은 예수에 대한 믿음을 고취하기 위해 기록되었다. 복음의 큰 그림을 염두에 두면 독자들은 예수의 강력한 표적을 보고 메시아를 더욱 온전히 신뢰하게 될 것이다. 이 짧고 이해하기 쉬운 책을 통해 요한의 메시지와 의도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신학적으로 풍부하면서도 접근성이 뛰어난 요한복음 입문서로 적극 추천한다. 쾨스텐베르거 교수는 수십 년에 걸친 신실한 학문을 바탕으로 독자들이 요한복음의 줄거리와 핵심 메시지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신뢰할 만한 안내자다.
— 브라이언 탭, 베들레헴 대학 및 신학교 성경학 학장 겸 부교수
안드레아스 쾨스텐베르거가 요한복음을 다룬 매력적인 작품을 또 한 권 썼다. 여기서 요한복음에 대한 쾨스텐베르거의 깊은 지식과 친절한 접근법과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사랑이 가미된 그의 학적 성취가 드러난다.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묘사했다. 쾨스텐베르거에 따르면 예수의 일곱 가지 표적에 대한 사도 요한의 해석은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자 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영감을 준다.
— 에크하르트 슈나벨, 고든콘웰 신학교 신약학 메리 프렌치 록펠러 석좌 교수
요한복음을 두고 아이가 헤엄쳐 들어갈 수 있을 만큼 얕으면서도 코끼리가 익사할 만큼 깊다고 말한 사람은 에른스트 케제만이다. 안드레아스 쾨스텐베르거는 요한복음의 깊은 수심에서 오랫동안 헤엄쳐 온 사람으로서, 이 읽기 쉬운 안내서에서 예수를 직접 목격한 목격자의 신학인 네 번째 복음서의 신학을 보여 준다. 학생과 목회자 모두 이 작은 입문서를 통해 이 중요한 복음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벤 위더링턴 3세, 애즈버리 신학교 신약학 박사 과정 에이머스 석좌 교수
Logos 사용자는 Logos의 도서들을 통해 기존 eBook에서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기능을 만날 수 있다. 주요 용어들은 Logos의 사전과 성경 백과, 그리고 사용자의 디지털 서재에 포함된 모든 자료들과 연결되어 있고, 이를 통해 사용자는 더 큰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빠른 시간 내에 정확하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 Logos의 강력한 검색 기능이나 모바일 기기와 연동되는 독서 계획표는 Logos만의 특별한 매력이다.
종합적인 연구 도구를 한번에 제공하는 Logos 성경 소프트웨어는 사용자에게 보다 깊이 있고 입체적인 성경 연구의 기회를 제공한다.
안드레아스 쾨스텐베르거는 빈 경제 대학교(Mag. et Dr. rer. soc. oec.)와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Ph. D.)를 나온 교사, 신학자, 탁월한 저술가로 사우스이스턴 침례 신학교 교수를 역임하고 지금은 비블리컬 파운데이션을 설립 운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성경해석학 개론』, BTNT 『요한신학』, NSBT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성경신학적 조직신학적 관점에서 본 성령』(이상 부흥과개혁사) 등이 있다.
권대영은 총신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B. A.), 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거쳐(diploma), 일반대학원에서 구약신학을 전공했다(Th. M.). 독일 쾰른 대학교에서 법학을 수학하고, 현재 부흥과개혁사에서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다. 역서로는 BECNT 『베드로전서』, NAC 『창세기 1, 2』, 『사무엘상하』, 『이사야 1, 2』, NICOT 『아가』, NICNT 『마태복음』, 『디모데전후서 디도서』(이상 부흥과개혁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