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교재로 선교학 시간에 배웠다.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하나님의 선교사를 시대별로 사건별로 해석해 놓은 허버트 케인의 통찰력이 놀랍다. 예수전도단의 '미션 퍼스펙티브'의 저자 '랄프윈터'박사님이 그립다.
    1. 로고스만에 장점중 하나가 잊혀질만한 지적호기심에 대한 재자극이다. 신학교 들어가서 중세교회사를 배웠다 학점을 D-를 받았다. 성의없는 레포트, 성의없게 대한 쪽지시험과 중간고사를 탓할 때 쯤... 그러나, 그 가운데 더 자극이 된것은 '성상'에 대한 동,서양교회 논란. '동양과 서양교회의 분리. 기도원 운동, 영국의 기독교화등등 잊을래야 잊을수가 없다 그만큼 목회자든 선교사든 반드시 알아야 했으면 하던 것이 재조명되서 알게되는 기쁨(?) 그걸로도 학점이 충분히 보상 받았다고 생각한다. 초대교부들에 대한 지적 호기심이 역시 끊이질 않는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직접 본 제자들의 설교를 들었던 초대 교부들..그로부터 2000년이 흐른 오늘에 우리모습.. 궁금해 지지않나?
      1. 탁월한 교수님이시자 목회자이신 이성호 교수님의 책을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