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므로, 모든 사람이 성경을 읽고 그 메시지를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톰 라이트는 일반 독자들을 염두에 두고 성경을 현대 언어로, 최대한 원어에 가깝게 번역하고 해설했다. 『톰 라이트 에브리원 주석』은 역사적 예수 탐구와 바울 신학 분야의 선두 주자로 인정받고 있는 저자가 세계적 수준의 학문적 역량을 일반 독자들을 위해 쉽게 풀어낸 획기적인 시리즈이다.
『모든 사람을 위한 옥중서신』은 바울이 감옥에서 쓴 네 편의 짧은 편지, 곧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빌레몬서를 다룬다. 바울의 개인적인 상황 때문에 이 편지들은 특히 가슴을 아리게 하는 감동이 있고, 극심한 어려움과 고난에 맞서 믿음과 소망을 지켜 낸 한 사람의 초상을 우리에게 그려 보인다.
바울의 목회서신은 개인들 곧 디모데와 디도에게 보낸 아주 실제적인 편지들로, 지역 교회의 일상생활과 담임 목회자의 역할에 대한 조언과 격려가 담겨 있다. 또 예수님에 대한 다양한 신학적 이미지와 복음의 능력에 대해 거듭 보여 준다. 『모든 사람을 위한 목회서신』에서는 이 서신들이 말하는 바와 그 내용이 오늘날 우리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에 관심을 기울인다.
틴데일 구약주석 시리즈 (TOTC)와 틴데일 신약주석 시리즈 (TNTC)는 오랫동안 성경 연구의 탁월한 참고자료로 신뢰를 받아 왔다. 세계적으로 가장 뛰어난 복음주의 학자들에 의해 저술된 이 주석 시리즈는 성경 각 권에 대해 명료하게 해설함으로 독자들에게 신뢰를 주며, 특히 성경 강해에 도움을 준다.
톰 라이트는 『모든 사람을 위한 사도행전 1, 2』에서 탄탄한 배경지식과 현대적 예화, 친근한 문체를 사용하여 이 역동적인 사도행전을 해설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승천 이후, 성령의 능력 가운데 계속 이어지는 놀라운 복음의 역사를 보며 오늘날 교회가 회복해야 할 구원의 표지를 다시 발견하게 될 것이다.
요한복음은 세계 문학에서 가장 탁월한 책 가운데 하나다. 요한복음의 탁월성은, 높은 학식을 갖춘 고상한 사람들만이 아니라 겸손과 소망으로 오는 모든 이들에게 그 신비를 드러내는 데 있다.톰 라이트가 해설한 신약성경 『모든 사람을 위한 요한복음 1, 2』. 톰라이트는 학자로서 진정성 있는 통찰력과 예화를 곁들인 쉬운 문체로 이 특별한 복음서의 다채로움을 뛰어나게 풀어낸다.
『모든 사람을 위한 마태복음 1, 2』는 예수님의 다양한 면들을 제시하는 마태의 복음서를 해설한 책이다. 성경 본문을 읽게 한 후, 흥미를 자아내는 현대적 예화로 시작해서 내러티브 형식으로 본문의 메시지를 해설한 다음, 오늘날을 위한 신학적 사색과 적용으로 마무리한다. 전통적인 현학적 주석에 흥미를 잃은 목회자와 젊은 신학생, 평신도들에게까지 이 책은 성경과 주석을 읽는 재미를 회복시켜 줄 것이다.
톰 라이트의 ‘에브리원 주석’ 시리즈 『모든 사람을 위한 고린도후서』는 첫머리부터 무언가 참담한 사건이 일어났음을 암시한다. 이 편지에는 바울의 깊은 슬픔과 고난의 쓰라린 상처가 두드러지지만, 바울은 그것에 집중하기보다는 자신의 개인적 고난을 통해 십자가의 의미를 모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