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일반 은총』은 대표적 개혁주의 사상가 중 한 명인 리처드 마우는 이 책에서 지금껏 간과되어온 “일반 은총”을 주제를 다룬다. 그는 수세기 동안 다양한 신학자들이 치열하게 논쟁해온 주제를 다루면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그것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를 탐구한다. 하나님의 아름답게 창조하신 세상의 보편적 인간성을 강조하거나 완전히 타락해버린 인간성을 강조하는 두 가지 전통을 깊이 있게 살피면서, 자신만의 특별한 통찰력으로 일반 은총에 대해서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