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ㆍ타락ㆍ구속』은 개혁주의 세계관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성경적인 기초를 제시하고 있다.이 책은 기독교 세계관에 대한 최고의 안내서다. '창조', '타락', '구속'이라는 세계관의 틀과 '구조'와 '방향'이라는 교정 렌즈를 소개하는 내용을 담아, 내러티브와 선교라는 흐름에서 기독교 세계관을 고찰하고 있다.
『신학을 공부하는 이들에게』는 독일 신학자 헬무트 틸리케가 강의 첫 시간을 빌려 신학의 세계에 입문하는 이들에게 들려주는 진중한 권면이다.평범한 그리스도인들이 신학에 대해 갖는 의심과 불안이 무엇인지, 신학을 공부하는 사람이 빠지기 쉬운 오류와 유혹은 무엇이며 어떻게 올바른 신학 작업을 해 나갈 수 있는지 깊은 애정과 정직한 통찰로 풀어낸다. 이를 통해 신학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드러내고 신학을 공부하는 이들이 진정한 신학을 추구하는 믿음의 신학자로 걸어 나갈 수 있도록 따뜻하게 격려한다.
평화의 신학자 미로슬라브 볼프는『기억의 종말』에서 “기억하라” 혹은 “잊으라”는 단순한 제안을 넘어, ‘어떻게’ 그리고 ‘언제’ 기억하고 잊을 것인지에 대한 신학적·심리학적 통찰에 자전적인 고백을 더한 답을 건넨다. 용서의 신학을 바탕으로 기억의 악순환을 극복할 새로운 관점을 제안하며 기억과 망각이라는 논쟁적인 주제를 사려 깊게 고찰하는 이 책은, 오늘날 고통스러운 현실 속에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고자 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커다란 도전과 소망의 메시지를 전할 것이다.
The 2018 Year Book from Keswick contains a selection of talks
from this year's convention. The contributors include
Christopher Ash
Richard Dannatt
Louise Morse
Chris Chia
Alasdair Paine
Rodgers Atwebenbeire
Jonty Allc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