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는 히브리서
Digital Logos Edition
『다시 보는 히브리서』는 박영선 목사가 2018년 7월부터 2019년 6월까지 남포교회 주일 예배에서 1년 여간 설교한 '다시 보는 히브리서'를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초대교회 시대, 박해를 받는 교회 공동체에 보낸 히브리서를 탁월한 안목으로 강해한 설교집이다.
- 머리말
- 1.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 2.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 3. 사람이 무엇이기에
- 4.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 5. 그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 6.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 7.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 8.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 9. 완전한 데로 나아갈지니라
- 10. 그 뜻이 변하지 아니함을 나타내시려고
- 11. 예수는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셨느니라
- 12.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라
- 13.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시니
- 14.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 15.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 16.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 17.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 18.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 19.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 20.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 21.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 22.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 23.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 24.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 25.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가운데서 이루시기를
- 제목: 다시 보는 히브리서
- 저자: 박영선
- 출판사: 무근검
- 출간일: 2020년 11월 30일
- 쪽수: 39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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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목사는 ‘하나님께 열심’이라는 구호에 몸부림치던 시절, ‘하나님의 열심’이라는 주제로 성경이 말하는 믿음의 본질에 천착해 왔다. 그가 믿음의 주체와 원동력을 신자가 아닌 하나님으로 선포한 것은 ‘하나님의 주권’만을 끈질기게 붙들어 온 결과이다.
젊은 시절, 율법 준수와 명분 강조가 전부였던 당시 설교 단상에서 그는 믿음과 성화와 은혜를 성경이 말하는 자리까지 파헤치기 시작했다. 초기 설교부터 지금까지 성경을 따라 하나님의 주권을 거침없이 추적하여 하나님의 열심과 일하심의 신비를 풀어내며, 이를 아는 신자의 명예와 자랑을 역설하고 있다.
현재 그는 30년간 몸담아 온 남포교회에서 설교 사역을 계속해 오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하나님의 열심》, 《시간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 《박영선의 욥기 설교》, 《주의 말씀에 둘러싸여》, 《박영선의 기도》, 《인생》, 《흔들어 보기도 하고 거꾸로 쏟아 보기도 하고》《박영선의 이사야 읽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