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전서 개역개정판』은 대한성서공회에서 가능한 한 현재의 『개역한글판』성경을 최대한 존중하면서, 꼭 필요한 부분만 개정한다는 원칙으로 개정한 성경이다. 개역 성경의 문체를 그대로 유지하고, 현대인들이 본문을 이해하기 쉽도록 어려운 옛 말이나 한자어는 알기 쉬운 말로 개정하였고, 문법상 잘못된 문장과 사투리는 표준말로 개정하였다.
『성경전서 새번역』은 1993년에 공개된 『표준새번역』의 개정판이다. 『표준새번역』 초판이 발행된 후에 대한성서공회에는 각 교단으로부터 개정위원들을 파송을 받아, ‘표준새번역 개정위원회’를 조직하여 번역을 검토하고, 개정 원고를 마련하였다. 『표준새번역』은 2001년에 『성경전서 표준새번역 개정판』으로 개정되었으며, 2004년에 『성경전서 새번역』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한국 교회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6 종류의 성경 번역본을 함께 구매할 수 있는 세트로서, 성경전서 개역개정판 (NKRV)을 비롯해, 성경전서 개역한글판 (KRV), 성경전서 새번역 (NKSV), 공동번역성서 개정판 (NCTB), 우리말성경 (DKV), 필립스 신약 성경을 포함하고 있다.
한국 교회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5 종류의 성경 번역본을 함께 구매할 수 있는 세트로서, 성경전서 개역개정판 (NKRV)을 비롯해, 성경전서 개역한글판 (KRV), 성경전서 새번역 (NKSV), 공동번역성서 개정판 (NCTB), 우리말성경 (DKV)을 포함하고 있다.